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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소개

극진공수도 소개

최영의


Founder Choi Young Ui

최영의(1928~1994)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10대 때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공수도 고수 달인들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100여차례가 넘는 생사를 건 실전 싸움에서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불세출의 무도 격투가 이다.

자신을 상대할 수 있는 인간이 없어 투우용 소와 맨주먹으로 싸워 47마리 소중 4마리를 즉사시켰으며 일본내에 상대가 없어지자 세계를 돌아다니며 무술의 달인, 싸움의 고수들을 상대로 패한 적이 없어 그들은 God Hand라고 부르며 전설적인 파이터로 명성을 쌓는다.

64년 자신의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 무도가 바로 극진인 것이다. 국내에서는 영화 “바람의 파이터”로써 최배달이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민배우 송강호의 영화 No.3에서 대사는 유명하다.

현재 그가 가르친 제자들이 세계 각지로 뻗어 나가 세계 120개국 4000만명 이상의 수련생들이 극진공수도를 수련하고 있다.

그의 제자 중에는 모로코의 국왕, 일본의 모리 총리, 영화배우 007 재암수 본드 역할을 맡았던 숀 코넬리, 장 클로우드 밴덤, UFC 챔피온 조르지오 생피에르, K-1 챔피온 앤디 후그등 수 없이 많은 이들이 세계적인 거인 최배달의 손에 키워진 것이다. 94년 성루가 병원에서 향년 71세로 서거했다.



세계총재 소개

미도리겐지


세계공수도연맹 신극진회 대표

KENJI MIDORI(미도리 겐지)

WKO 세계공수도연맹 신극진회 세계 대표 미도리겐지는 100여개국의 가맹국을 보유한 신극진회 최고의 수장이다.

미도리겐지대표는 故최영의(최배달) 총재의 수제자로써 1991년 전세계 극진공수도 선수권대회에서 당당히 우승하였다. 2m가 넘는 거구가 대부분인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그는 165cm 75kg 단신으로 우승하며 극진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우게 된다.

그 후 그의 고향인 일본 가고시마에서 지부를 맡아 활동하였으며 99년 극진공수도 단체의 대표가 된다.

2003년 단체의 이름을 새롭게 개칭하여 극진회에서 신극진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로운 극진공수도의 시대를 열게 되며 현재 풀컨택 공수도의 통합을 주도하며 IOC 올림픽 위원회에 공수도의 새로운 타입인 풀컨택공수도의 올림픽 종목화에 집중하고 있다.

2016년 한국에서 극진아시아 선수권대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최영의 총재의 모국인 대한민국에서 2008년 이후 다시 한번 챔피온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대표 소개

김일남


PRESIDENT

Kim il nam

오쓰,
존경하는 대한민국 신극진인 및 무도 관계자 여러분 오늘 저는 사단법인 극진공수도 신극진회 한국연맹 최대 대표로써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극진공수도를 통합하여 고 최배달 총재의 유지를 받아 극진공수도를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돌리면서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소명을 여러분과 함께 완수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신극진인 및 무도관계자 여러분 64년 공식적으로 극진공수도를 세계적 조직으로 만든 최배달 총재는 아쉽게도 한국이라는 나라에 극진이라는 세계적인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94년 서거하셨습니다.

서거하신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구내에는 이 훌륭한 무도 극진공수도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열과 이간질로 얼룩진 국내 극진공수도는 제 각기 여렵게 활동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마 극진을 창시한 고 최배달 총재가 이 현실을 보신다면 너무나 아쉬워할 것이며 가슴아파 할 것입니다.



수련과정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무도계 도한 엄청난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극진공수도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가지 않는다면 현실에 도태되어 미래에는 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을 것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신극진인 및 무도 관계자 여러분 지금은 단결을 해야할 때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욕심을 버리고 일치 단결하여 대한민국에 극진공수도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움직여야 합니다.

이것은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모든 극진인 무도인들이 뭉쳐야 이러한 변화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우리가 꿈꿔온 무도인이 존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신극진회 한국연맹은 대한민국 극진의 선두로써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신뢰받는 무도단체로써 성장을 약속합니다.

그 첫 번 째 약속으로써 신극진회 한국연맹 이동욱 상임부대표의 활약으로 2013년 1만여명에 가까운 인사들이 모이는 세계 치과가 공사 학술대회에서 신극진회 초청연무 초대를 받았으며 성공적인 연무를 위하여 지금도 연무자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가 2013년부터 열리게 되는 극진공수도 코리안컵과 코리아오픈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리안컵에는 세계연맹 100여개 가맹 지부국의 선수들의 참가를 유도할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극진공수도 코리아오픈대회로 매년 128명의 일반인 선수들의 격전의 장으로 만들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무도 대회로써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재가 바로 2016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극진공수도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결정입니다. WKO 세계 공수도연맹 신극진회 세계대표 미도리겐지 사범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WKO에서 세 번째로 큰 국제대회가 성사되었습니다.

수련과정


우리는 이것을 하나하나 실행하여 약속을 지키며 신뢰를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머리는 낮추어 단체의 규합을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 하나하나가 지켜나가질 때 대한민국의 극진공수도는 최고의 무도 단체로써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신극진인 및 무도 관계자 여러분
새로운 출발입니다. 신극진회는 이 새로운 출발의 리더로써 일어설 것이며 많은 분들의 도움 또한 절실할 때입니다.

도움이라는 것은 물질보다도 극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지혜와 애정인 것입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반드시 국내 극진공수도를 동일하여 총재님의 정신을 극진의 정신을 뿌리내리겠습니다. 머리는 낮추고 눈을 높은 이상을 향하며 함부로 말하지 않으며 마음은 넓게 효를 근본으로 사는 인간들의 표본이 모이는 곳! 바로 사단법인 극진공수도 신극진회 한국연맹이 되도록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을 이 자리에서 맹세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쓰!

사단법인 극진공수도 신극진회
한국연맹대표 김일남



프로필


Profile

1998 · 극진 후쿠오카 지부 입분
1999 · 후쿠오카 교류대회 우승
2002 · 전 중국 대회 4위 입상
· 제 9회 아시아 대회 출전
2003 제 7회 전세계공수도 선수권대회
· 한국대표 출전
· 11월 초단 승단
· WKO 한국 책임자 인정
· 일간스포츠 국내 공수도 1인자 선정
2004 · 한국 최초 이종격투기 Deep 출전
2005 · 국내 극진 유파 초월 통합 교류대회 개최
2007 · 제 8회 전세계공수도선수권대회 한국 선수단 파견
· 국제 심판 취득
· WKO 2단 승단 합격
2008 · 제 13회 아시아대회 한국인 최초우승
· 네이버 인물 검색 극진공수도인 중 최초 등록
· 국내 최초 50인 대련 3주 연속 완수
2009 · 대한킥복싱협회 경기이사 취입 (대한체육회 가맹시킴)
2011 · WKO 3단 승단심사 합격 · 한국 본부장 취임
2012 · 사단법인 극진공수도 신극진회 한국연맹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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